LOVE KOREA

 LOVE KOREA

 

우리집에서 먹는 찌개 안주에 와인 김치의 맛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 
(멋있잖아!!) 그런가!?
(그립잖아!!) 그건 그래.
어쩐지 고향에 온 것 같아 
저고리의 소매 우아한 선 아버지는 동네 야구선수 
(교포 형!!) 무슨일이야!?
(가슴이 찡해지잖아!!)
누구보다 멋진 인생이야.


잠들어라 아름다운 그대여
웃어라 신나게

그것이 어머니가 말한 아름다운 Love Korea
달콤하게 애절하게 My Baby
아, 그리운 우리집, Wow 
밤기차를 타고 꿈꾸는 성모마리아
사랑을 위하여 My Baby 　　　　　
안녕하세요 


달빛 아래에서 술 한잔 불고기 냄새를 풍기는 네온사인
(멋있잖아!!) 그런가!? 
(지금 몇시!?) 그래 대체로 
눈물맛에 약하지 

 

오늘밤 많은 사람들 다 모여라 
씩씩하게 노래해 


아버지도 우셨던 젊은날의 Love Korea
젊은 시절은 My Baby 
Ah, 고생했었다고 말하면서 
한글도 읽을수있는 성모마리아
당신을 위해서 My Baby
괜찮아요 


편안히 잠든 품에서
쾌활한 웃음으로 


그건 어머니가 말한 아름다운 Love Korea
달콤하게 애절하게 My Baby 
아, 그리운 우리집 Wow 
밤기차를 타고 꿈꾸는 성모마리아
사랑을 위하여 My Baby
안녕하세요

 

러브 코리아~

나의 로망형님.
역시 사람이 이정도로까지 뻔뻔하면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