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불던 날.
연인들은 서로 껴안고 뜨거운 와인을
나는 홀로 뜨거운 내장탕 한그릇을 먹고 내려온
쇼난촛불축제. 2009.
침묵의집에서 침대의집으로.
쿠게누마역 근처의 카타세에서
카타세역 근처의 쿠게누마로.
에서 본 창 밖.
참말로 좋았는데..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자전거+공원=바람
완전 좋은 동네 해변공원~
134번 국도
저녁바다 쓸쓸해서 싫은데 좋음.